안녕하세요, 찬보호입니다!
오늘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감탄을 불러일으킨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불가사의는 고대인들의 뛰어난 기술과 상상력이 집약된 걸작들인데요,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세계 7대 불가사의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시인들과 역사가들이 선정한,
당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인류의 건축 및 조각 작품들인대요.
이 목록은 기원전 2세기경 지중해 지역에서 유래했으며,
실제로는 한 사람이 아닌 여러 학자들이 수세기에 걸쳐 다듬고 확립한 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목록
다음은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로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유적들입니다.
순번 | 불가사의 이름 | 위치 | 현재 상태 |
1 | 피라미드(기자 대피라미드) | 이집트 기자 | 유일하게 현존 |
2 | 바빌론의 공중정원 | 이라크 바빌론 | 멸실 |
3 | 제우스 신전 | 그리스 올림피아 | 멸실 |
4 | 아르테미스 신전 | 터키 에페소스 | 일부 유적 |
5 | 마우솔로스의 영묘(마우솔레움) | 터키 할리카르나소스 | 멸실 |
6 | 로도스의 거상 | 그리스 로도스섬 | 멸실 |
7 |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 멸실 |
이 중 현재까지 완벽한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은 기자의 대피라미드뿐인데요,
고대 건축물의 위엄을 실감할 수 있는 현존 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불가사의의 특징
1. 기자 대피라미드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왕의 무덤으로 건축된 이 피라미드는
거대한 석재를 쌓아 만든 세계 최대의 피라미드인데요
고대 이집트인의 건축 기술과 천문학적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유산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바빌론의 공중정원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인 바빌론에 위치했던 공중정원은
정원을 계단식으로 쌓아 올린 형태로, 나무와 식물들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였다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실존 여부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3. 제우스 신전
그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대리석 신전으로,
내부의 거대한 제우스 조각상은 조각가 페이디아스가 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소실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 아르테미스 신전
여신 아르테미스를 위해 세워진 이 신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혔는데요,
화재와 전쟁으로 파괴된 후 일부 유적만 남아 있습니다.
5. 마우솔로스의 영묘
카리아 왕국의 왕 마우솔로스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대형 묘지로,
'마우솔레움'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곳입니다.
현재는 터키에서 일부 유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로도스의 거상
태양신 헬리오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이 동상은 로도스 섬 항구 입구에 서 있었는데요,
지진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고대 알렉산드리아 항구를 밝히던 이 등대는 세계 최초의 거대 등대로 알려져 있는데요,
역시 지진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고 알려집니다.
왜 불가사의가 중요한가?
이 건축물들은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닌,
당시 인류 문명의 발달 정도와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는 상징적 증거인데요.
이러한 유적들은 인류가 과거부터 어떻게 꿈꾸고 창조해왔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오늘날에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살펴봤는데요,
이 유산들은 인류의 놀라운 창의성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유적들은 비록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오늘날에도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가 유익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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